* 강의 정보
- 강사 이현석 소설가
- 일시 2023/4/27, 5/4, 5/11, 5/18, 5/25, 6/1 (목) 오후 7:30–9:30 (총 6강)
- 장소 서울시 동교동 와우산로38길 19-1 지하 A-1호 비밀기지
- 정원 9명 (*상황에 따라 최종 인원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수강료 21만원
* 강의 소개
- 고단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소설을 향한 열망이 계속 고개를 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수업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직장에서 보내는 그 고단한 일과가 여러분이 쓸 소설의 가장 큰 강점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 문학이나 문예창작을 전공하지 않은 강사가 무턱대고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좌충우돌하면서 쌓아온 이론적·기술적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드립니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고 나면 소설 쓰는 일이 조금은 편해질 겁니다.
- 덤으로, 이 험난한 길을 함께 걸어갈 동료도 본 수업을 통해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커리큘럼
1강. 아이디어가 소설이 되려면? (1시간) + 합평(1시간)
- 각자의 직업과 일상에서 소설이 될 씨앗을 찾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여러 감각을 활용하는 법을 익힙니다.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인큐베이팅하여 ‘그럴 듯한 이야기’, 즉 ‘소설’로 만들어내는지 이야기합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2강. 우리는 대체로 천재가 아니다 (1시간) + 합평(1시간)
- 애석하게도 우리는 대체로 천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소설을 쓰는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이 시간에는 소설의 기술적 기초를 다집니다. 먼저, 소설과 같은 서사가 인간의 뇌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합니다. 이를 토대로 감정을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소설의 구조, 배치, 플롯의 형태를 알아봅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3강. 어쨌든 우리는 사람이라서 (1시간)+ 합평(1시간)
- 흔히 소설쓰기의 핵심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요? 바로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인물 설정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실제로 제가 인물을 설정하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는 표를 활용해 여러분들이 향후에 쓸 소설의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4강. 우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보자 (1시간)+ 소설 합평(1시간)
- 인물을 설정했으면, 그 인물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방식을 배워봅니다. 화법, 시제, 스타일, 장소, 상황, 감정, 의미, 주제, 상징 등 복잡하게 분류된 이론적 틀을 ‘인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라는 간단한 틀로 이해해봅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5강 . 글쓰기는 항상 막힌다 (1시간) + 소설 합평(1시간)
- 여러분이 소설을 쓰는 동안 한 글자도 못 쓰게 되는 때는 반드시 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슬럼프에 대처하는 방법은 사실 퇴고를 하는 과정과 거의 비슷합니다. 즐겁게 쓰고, 고쳐 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6강 . 동료를 만들자 + 소설 합평(2시간)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 종강 후에 뒤풀이가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이 쓸 동료를 만들어보세요.
* 강의 시작 전 수강생들에게 공지할 사항
- 수강생이 쓴 단편소설이 주요 수업 텍스트가 됩니다. 따라서 합평작이 있는 경우 미리 읽어 오셔야 합니다. 수강생은 타인의 작품에 대해 칭찬할 부분을 세 가지를 찾아오시고, 개선해야할 점은 딱 한 가지만 적어 오세요.
- 합평작은 수업 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일까지 제출해주세요.
- 첫 수업에 합평작을 제출하신 경우, 마지막 수업에 또 합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강 대상
- 소설에 관한 쉽고 편한 이론 강의가 필요하셨던 분(문학 및 문예창작 비전공자 환영!)
- 직업적 지식이나 일상을 픽션으로 풀어내고 싶으신 분
- 소설쓰기를 위한 기초 기술을 다지고 싶으신 분
- 모로 돌아가도 왜인지 자꾸 ‘문학’에 끌리시는 분
* 강사 소개
이현석 소설가
- 2017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에 「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 202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 소설집 「다른 세계에서도」, 장편소설 「덕다이브」를 발간했다.
- 본업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이며 한겨레, 중앙일보, 매일신문 등에 직업병, 환경성 질환, 문학 등에 관한 칼럼을 연재했다.
[1] 신청폼을 제출해주신 분들 중, 수강료를 입금 해주신 순서로 신청이 완료되며, 정원이 마감될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2] 수강정원 마감 이후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대기번호가 부여되며 결원 발생시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3] 현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실 경우 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bimilgizy.freesm@gmail.com)
교환 ∙ 환불 정책
- 교습개시 이전→ 수강료 전액 환불
- 교습시간 1/3경과 전→ 수강료 2/3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 1/2경과 전→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이 1/2이상이 경과한 경우 수강료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수강인원이 3인 이하일 경우 해당 강의는 폐강될 수 있으며 등록금은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 강의 정보
- 강사 이현석 소설가
- 일시 2023/4/27, 5/4, 5/11, 5/18, 5/25, 6/1 (목) 오후 7:30–9:30 (총 6강)
- 장소 서울시 동교동 와우산로38길 19-1 지하 A-1호 비밀기지
- 정원 9명 (*상황에 따라 최종 인원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수강료 21만원
* 강의 소개
- 고단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소설을 향한 열망이 계속 고개를 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수업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직장에서 보내는 그 고단한 일과가 여러분이 쓸 소설의 가장 큰 강점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 문학이나 문예창작을 전공하지 않은 강사가 무턱대고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좌충우돌하면서 쌓아온 이론적·기술적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드립니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고 나면 소설 쓰는 일이 조금은 편해질 겁니다.
- 덤으로, 이 험난한 길을 함께 걸어갈 동료도 본 수업을 통해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커리큘럼
1강. 아이디어가 소설이 되려면? (1시간) + 합평(1시간)
- 각자의 직업과 일상에서 소설이 될 씨앗을 찾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여러 감각을 활용하는 법을 익힙니다.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인큐베이팅하여 ‘그럴 듯한 이야기’, 즉 ‘소설’로 만들어내는지 이야기합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2강. 우리는 대체로 천재가 아니다 (1시간) + 합평(1시간)
- 애석하게도 우리는 대체로 천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소설을 쓰는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이 시간에는 소설의 기술적 기초를 다집니다. 먼저, 소설과 같은 서사가 인간의 뇌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합니다. 이를 토대로 감정을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소설의 구조, 배치, 플롯의 형태를 알아봅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3강. 어쨌든 우리는 사람이라서 (1시간)+ 합평(1시간)
- 흔히 소설쓰기의 핵심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요? 바로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인물 설정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실제로 제가 인물을 설정하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는 표를 활용해 여러분들이 향후에 쓸 소설의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4강. 우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보자 (1시간)+ 소설 합평(1시간)
- 인물을 설정했으면, 그 인물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방식을 배워봅니다. 화법, 시제, 스타일, 장소, 상황, 감정, 의미, 주제, 상징 등 복잡하게 분류된 이론적 틀을 ‘인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라는 간단한 틀로 이해해봅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5강 . 글쓰기는 항상 막힌다 (1시간) + 소설 합평(1시간)
- 여러분이 소설을 쓰는 동안 한 글자도 못 쓰게 되는 때는 반드시 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슬럼프에 대처하는 방법은 사실 퇴고를 하는 과정과 거의 비슷합니다. 즐겁게 쓰고, 고쳐 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6강 . 동료를 만들자 + 소설 합평(2시간)
- 수강생 작품 합평 (중요 : 칭찬은 세 가지, 개선점은 한 가지만.)
- 종강 후에 뒤풀이가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이 쓸 동료를 만들어보세요.
* 강의 시작 전 수강생들에게 공지할 사항
- 수강생이 쓴 단편소설이 주요 수업 텍스트가 됩니다. 따라서 합평작이 있는 경우 미리 읽어 오셔야 합니다. 수강생은 타인의 작품에 대해 칭찬할 부분을 세 가지를 찾아오시고, 개선해야할 점은 딱 한 가지만 적어 오세요.
- 합평작은 수업 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일까지 제출해주세요.
- 첫 수업에 합평작을 제출하신 경우, 마지막 수업에 또 합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강 대상
- 소설에 관한 쉽고 편한 이론 강의가 필요하셨던 분(문학 및 문예창작 비전공자 환영!)
- 직업적 지식이나 일상을 픽션으로 풀어내고 싶으신 분
- 소설쓰기를 위한 기초 기술을 다지고 싶으신 분
- 모로 돌아가도 왜인지 자꾸 ‘문학’에 끌리시는 분
* 강사 소개
이현석 소설가
- 2017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에 「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 202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 소설집 「다른 세계에서도」, 장편소설 「덕다이브」를 발간했다.
- 본업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이며 한겨레, 중앙일보, 매일신문 등에 직업병, 환경성 질환, 문학 등에 관한 칼럼을 연재했다.
[1] 신청폼을 제출해주신 분들 중, 수강료를 입금 해주신 순서로 신청이 완료되며, 정원이 마감될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2] 수강정원 마감 이후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대기번호가 부여되며 결원 발생시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3] 현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실 경우 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bimilgizy.freesm@gmail.com)
교환 ∙ 환불 정책
- 교습개시 이전→ 수강료 전액 환불
- 교습시간 1/3경과 전→ 수강료 2/3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 1/2경과 전→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이 1/2이상이 경과한 경우 수강료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수강인원이 3인 이하일 경우 해당 강의는 폐강될 수 있으며 등록금은 전액 환불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