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탭 분류 이름 :
2) 클래스 제목 : 마음 편히 베끼는 드로잉
3) 시간 및 공간 정보 :
오픈일 : 2020.2.4 클래스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30 ~ 9:30(4강) 장소 : 비밀기지
4) 강사 소개 및 사진 :
배수연
-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창작자.
-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2011년부터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 중.
- 시집으로 『조이와의 키스』,『가장 나다운 거짓말』이 있다.
4-1) SNS계정 연결 :
5) 강의 소개 :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 기도를 해도 산책을 해도 얻을 수 없는 평온이야. 선에 몰두하다 보면 모든 걸 잊게 돼”
-실비아 플라스
끄적이는 걸 좋아하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할지 모르겠는 당신, 멋진 드로잉 작품을 보면 감탄과 함께 질투가 나는 당신, 이것저것 제법 그리지만 개성이 부족한 당신, 이제 한 걸음 더 걸어보세요.
모작은 처음 드로잉을 시작할 때에도, 실력이 늘다가 막히는 시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단순한 모작만으로는 부족하죠. 좋은 그림, 오래 기억되는 그림은 테크닉의 완성도 뿐 아니라, 질문과 성찰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 우리는 실비아 플라스, 프레드릭 파작처럼 글과 그림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취를 보여준 작가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겠습니다. 그들의 선과 생각을 따라 걸으며 여러분 내면의 풍경도 함께 채워보세요.
6) 커리큘럼
1강 실비아 플라스처럼 풍경 그리기(연필 드로잉)
- 참고 도서: 『실비아 플라스 드로잉집』/실비아 플라스/마음산책
-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를 읽고, 각자에게 그림 그리는 일의 기쁨과 의미가 무엇인지 나눕니다. 실비아 플라스의 그림을 모작 한 후, 내가 그리고 싶은 풍경 사진에 응용해 봅니다.
2강 프레드릭 파작처럼 인물 그리기(펜 드로잉)
- 참고 도서: 『거대한 고독』/프레드릭 파작/현대문학
- 프레드릭 파작의 글을 읽고 그가 묘사하는 니체와 파베세의 특징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모작을 통해 분석합니다. 모작 후, 내가 풍자하고 싶은 인물 사진을 검색하여 신체의 특정 부분을 과장하거나 축소해 그려봅니다.
3강 노상호처럼 이야기 그리기(먹지와 수채 드로잉)
- 참고 도서: 『Daily Fiction』/노상호/미메시스
- 화가이자 이야기꾼인 노상호 작가의 환상동화 한편을 읽고, 이야기의 환상성과 이미지의 반복이 주는 효과를 잘 살린 드로잉을 모작해 봅니다. 모작 후,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새로 그려봅니다.
4강 배수연처럼 정물 그리기(오일 파스텔 드로잉)
- 참고 도서: 『조이와의 키스』/배수연/민음사
- 배수연의 시 <조이의 당근밭>을 읽고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나의 태도를 이야기해봅니다. 빵을 사먹을 구실로 빵을 그리기 시작한 배수연 시인의 빵드로잉을 모작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떠올려봅니다. 모작 후, 자신이 좋아하는 정물을 오일파스텔의 질감을 살려 그려봅니다.
7) 수강 전 공지사항 :
<필수 준비물>
마음에 드는 스케치북 (사이즈 자유),
마음에 드는 연필과 미술용 지우개.
*참고 도서는 미리 읽고 가져 오셔도 좋고, 당일 제가 드리는 프린트를 보셔도 됩니다.
<차시별 준비물>
1강. 6B 연필.
2강. 흑색 젤 펜. (예-PILOT HITEC-C 0.5)
3강. 수채용 둥근붓 3호, 5호
4강. 오일파스텔 24색 이상.(예- 문교 오일파스텔 24색/7천원대)
8)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 똥손이지만 분위기 있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도전자.
- 다양한 재료를 경험해 보고 싶은 드로잉 입문자.
- 그리기 루틴을 만들고 싶은 드로잉 초보자.
- 취향을 기르고, 보다 의미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드로잉 숙련자.
- 그저 그리는 시간 자체를 즐기는 최강 멋진자.
9) 수업을 신청하신다면? :
1.수강이 확정되면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2.수업 시작 하루 전 문자로 수업에서 사용할 단체채팅방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3.수업 당일, 안내 된 장소에서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10) 다른 클래스가 궁금하시다면?
11) 다른 모임이 궁금하시다면?
1) 탭 분류 이름 :
2) 클래스 제목 : 마음 편히 베끼는 드로잉
3) 시간 및 공간 정보 :
오픈일 : 2020.2.4 클래스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30 ~ 9:30(4강) 장소 : 비밀기지
4) 강사 소개 및 사진 :
배수연
-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창작자.
-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2011년부터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 중.
- 시집으로 『조이와의 키스』,『가장 나다운 거짓말』이 있다.
4-1) SNS계정 연결 :
5) 강의 소개 :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 기도를 해도 산책을 해도 얻을 수 없는 평온이야. 선에 몰두하다 보면 모든 걸 잊게 돼”
-실비아 플라스
끄적이는 걸 좋아하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할지 모르겠는 당신, 멋진 드로잉 작품을 보면 감탄과 함께 질투가 나는 당신, 이것저것 제법 그리지만 개성이 부족한 당신, 이제 한 걸음 더 걸어보세요.
모작은 처음 드로잉을 시작할 때에도, 실력이 늘다가 막히는 시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단순한 모작만으로는 부족하죠. 좋은 그림, 오래 기억되는 그림은 테크닉의 완성도 뿐 아니라, 질문과 성찰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 우리는 실비아 플라스, 프레드릭 파작처럼 글과 그림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취를 보여준 작가들의 그림을 따라 그리겠습니다. 그들의 선과 생각을 따라 걸으며 여러분 내면의 풍경도 함께 채워보세요.
6) 커리큘럼
1강 실비아 플라스처럼 풍경 그리기(연필 드로잉)
- 참고 도서: 『실비아 플라스 드로잉집』/실비아 플라스/마음산책
-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를 읽고, 각자에게 그림 그리는 일의 기쁨과 의미가 무엇인지 나눕니다. 실비아 플라스의 그림을 모작 한 후, 내가 그리고 싶은 풍경 사진에 응용해 봅니다.
2강 프레드릭 파작처럼 인물 그리기(펜 드로잉)
- 참고 도서: 『거대한 고독』/프레드릭 파작/현대문학
- 프레드릭 파작의 글을 읽고 그가 묘사하는 니체와 파베세의 특징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모작을 통해 분석합니다. 모작 후, 내가 풍자하고 싶은 인물 사진을 검색하여 신체의 특정 부분을 과장하거나 축소해 그려봅니다.
3강 노상호처럼 이야기 그리기(먹지와 수채 드로잉)
- 참고 도서: 『Daily Fiction』/노상호/미메시스
- 화가이자 이야기꾼인 노상호 작가의 환상동화 한편을 읽고, 이야기의 환상성과 이미지의 반복이 주는 효과를 잘 살린 드로잉을 모작해 봅니다. 모작 후,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새로 그려봅니다.
4강 배수연처럼 정물 그리기(오일 파스텔 드로잉)
- 참고 도서: 『조이와의 키스』/배수연/민음사
- 배수연의 시 <조이의 당근밭>을 읽고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나의 태도를 이야기해봅니다. 빵을 사먹을 구실로 빵을 그리기 시작한 배수연 시인의 빵드로잉을 모작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떠올려봅니다. 모작 후, 자신이 좋아하는 정물을 오일파스텔의 질감을 살려 그려봅니다.
7) 수강 전 공지사항 :
<필수 준비물>
마음에 드는 스케치북 (사이즈 자유),
마음에 드는 연필과 미술용 지우개.
*참고 도서는 미리 읽고 가져 오셔도 좋고, 당일 제가 드리는 프린트를 보셔도 됩니다.
<차시별 준비물>
1강. 6B 연필.
2강. 흑색 젤 펜. (예-PILOT HITEC-C 0.5)
3강. 수채용 둥근붓 3호, 5호
4강. 오일파스텔 24색 이상.(예- 문교 오일파스텔 24색/7천원대)
8)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 똥손이지만 분위기 있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도전자.
- 다양한 재료를 경험해 보고 싶은 드로잉 입문자.
- 그리기 루틴을 만들고 싶은 드로잉 초보자.
- 취향을 기르고, 보다 의미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드로잉 숙련자.
- 그저 그리는 시간 자체를 즐기는 최강 멋진자.
9) 수업을 신청하신다면? :
1.수강이 확정되면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2.수업 시작 하루 전 문자로 수업에서 사용할 단체채팅방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3.수업 당일, 안내 된 장소에서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10) 다른 클래스가 궁금하시다면?
11) 다른 모임이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