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탭 분류 이름 :
2) 클래스 제목 : 있어 보이는 리뷰 쓰기 - 기록하는 삶
3) 시간 및 공간 정보 :
오픈일 : 2019.11.28 클래스시간 : 매주 목요일 저녁 7:30 ~ 9:30(4강) 장소 : 비밀기지
4) 강사 소개 및 사진 :
조대한
2018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음.
4-1) SNS계정 연결 :
5) 강의 소개 : ‘있어 보이는 리뷰 쓰기 - 기록하는 삶’은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보고 읽고 감상하지만, 과연 그것들이 얼마만큼 내게 남아 있는가 물으면 쉽게 대답할 수 없을 듯합니다. 즐겁게 보았던 책과 영화가 휘발되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분들, 지나쳐가는 시간을 한 조각의 글로 묶어두고 싶은 분들, 그리고 기왕이면 그 기록이 멋지고 있어 보이는 글이었으면 하는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강의입니다. 오늘부터 기록하는 삶을 시작해보는 건 어떠실는지요.
6) 커리큘럼
1강 노트
-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 기록/감상 노트를 만드는 기본적인 틀과 방향을 제시
-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 제목, 연도, 작가, 인물, 대사 등 사실 관계의 기록부터, 간략한 감상 코멘트까지
- 영화 <벌새> vs <조커>
- 작품을 보고 느꼈던 매혹 또는 불편함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표현하여 타인을 설득할 것인가
- 포털 사이트의 댓글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리플 분석
- 한 줄의 리플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방식
- 반짝이는 한 문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되는 글쓰기: 한 단락의 글, 여러 단락의 리뷰로 확장시키기
2강 서사
-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까
- <프로듀스>, <K팝스타>, <쇼미더머니> 등의 프로그램에서 ‘서사’란 시청자가 출연자를 인지하고 빠져들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
- 문학 내 서사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물의 행동과 변화
- 서사, 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의 단위
- 작가의 삶에 대한 이해는 그들의 창작물을 어찌 바라보게 만드는가(feat. 래퍼 이센스와 시인 서정주)
- 이(異)세계 전생 서사물의 범람과 인물들의 욕망
-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 vs <더 헌트>
- 표면의 이야기와 이면의 이야기
- 서사는 사람을 어디까지 이해하게 만들까
- 2010년과 2019년, 시차에 따라 달리 읽히는 텍스트 살펴보기
3강 사랑
- 왜 사랑은 언제나 흥미로운 글쓰기의 주제가 되는가
- 예능 <하트 시그널>과 바우만의 <리퀴드 러브> 엮기
-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텍스트들을 겹쳐보기
- 단일 텍스트에선 보이지 않던 ‘결’을 드러내는 복합 텍스트의 글쓰기
- 있어 보이는 이론 한 스푼의 역할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vs <우리도 사랑일까>
- 일상의 항상성을 깨는 바이러스로서의 사랑과, 낭만 이후 너절한 권태로서의 사랑
- 사랑은 사건일까 아니면 현실일까, 각자의 사랑론과 어울리는 텍스트 추천하기
4강 쓰기
-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주제 및 방식을 참조하여 한 편의 리뷰 쓰기
- 읽고 보고 쓰는 습관과 신체 만들기
- 일주일에 하나, 하루에 한 줄, 정해진 루틴으로 기록해보기
- 이태준의 <문장강화>,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은유의 <글쓰기의 최전선>, 유유의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등 소개
- 부담 없는 두 번째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 텍스트에 직접 뛰어들기: 눈으로만 ‘보는 관중’에서, 몸으로 ‘하는 선수’로의 전환
7) 수강 전 공지사항 : 없음
8)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 영화 보고 책 읽는 일을 좋아하시는 분들
- 자신이 감상한 것들을 작은 기록으로라도 남기고 싶으신 분들
- 리뷰,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9) 수업을 신청하신다면? :
1.수강이 확정되면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2.수업 시작 하루 전 문자로 수업에서 사용할 단체채팅방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3.수업 당일, 안내 된 장소에서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10) 다른 클래스가 궁금하시다면?
11) 다른 모임이 궁금하시다면?
1) 탭 분류 이름 :
2) 클래스 제목 : 있어 보이는 리뷰 쓰기 - 기록하는 삶
3) 시간 및 공간 정보 :
오픈일 : 2019.11.28 클래스시간 : 매주 목요일 저녁 7:30 ~ 9:30(4강) 장소 : 비밀기지
4) 강사 소개 및 사진 :
조대한
2018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음.
4-1) SNS계정 연결 :
5) 강의 소개 : ‘있어 보이는 리뷰 쓰기 - 기록하는 삶’은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보고 읽고 감상하지만, 과연 그것들이 얼마만큼 내게 남아 있는가 물으면 쉽게 대답할 수 없을 듯합니다. 즐겁게 보았던 책과 영화가 휘발되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분들, 지나쳐가는 시간을 한 조각의 글로 묶어두고 싶은 분들, 그리고 기왕이면 그 기록이 멋지고 있어 보이는 글이었으면 하는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강의입니다. 오늘부터 기록하는 삶을 시작해보는 건 어떠실는지요.
6) 커리큘럼
1강 노트
-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 기록/감상 노트를 만드는 기본적인 틀과 방향을 제시
-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 제목, 연도, 작가, 인물, 대사 등 사실 관계의 기록부터, 간략한 감상 코멘트까지
- 영화 <벌새> vs <조커>
- 작품을 보고 느꼈던 매혹 또는 불편함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표현하여 타인을 설득할 것인가
- 포털 사이트의 댓글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리플 분석
- 한 줄의 리플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방식
- 반짝이는 한 문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되는 글쓰기: 한 단락의 글, 여러 단락의 리뷰로 확장시키기
2강 서사
-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까
- <프로듀스>, <K팝스타>, <쇼미더머니> 등의 프로그램에서 ‘서사’란 시청자가 출연자를 인지하고 빠져들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
- 문학 내 서사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물의 행동과 변화
- 서사, 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의 단위
- 작가의 삶에 대한 이해는 그들의 창작물을 어찌 바라보게 만드는가(feat. 래퍼 이센스와 시인 서정주)
- 이(異)세계 전생 서사물의 범람과 인물들의 욕망
-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 vs <더 헌트>
- 표면의 이야기와 이면의 이야기
- 서사는 사람을 어디까지 이해하게 만들까
- 2010년과 2019년, 시차에 따라 달리 읽히는 텍스트 살펴보기
3강 사랑
- 왜 사랑은 언제나 흥미로운 글쓰기의 주제가 되는가
- 예능 <하트 시그널>과 바우만의 <리퀴드 러브> 엮기
-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텍스트들을 겹쳐보기
- 단일 텍스트에선 보이지 않던 ‘결’을 드러내는 복합 텍스트의 글쓰기
- 있어 보이는 이론 한 스푼의 역할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vs <우리도 사랑일까>
- 일상의 항상성을 깨는 바이러스로서의 사랑과, 낭만 이후 너절한 권태로서의 사랑
- 사랑은 사건일까 아니면 현실일까, 각자의 사랑론과 어울리는 텍스트 추천하기
4강 쓰기
-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주제 및 방식을 참조하여 한 편의 리뷰 쓰기
- 읽고 보고 쓰는 습관과 신체 만들기
- 일주일에 하나, 하루에 한 줄, 정해진 루틴으로 기록해보기
- 이태준의 <문장강화>,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은유의 <글쓰기의 최전선>, 유유의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등 소개
- 부담 없는 두 번째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 텍스트에 직접 뛰어들기: 눈으로만 ‘보는 관중’에서, 몸으로 ‘하는 선수’로의 전환
7) 수강 전 공지사항 : 없음
8)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 영화 보고 책 읽는 일을 좋아하시는 분들
- 자신이 감상한 것들을 작은 기록으로라도 남기고 싶으신 분들
- 리뷰,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9) 수업을 신청하신다면? :
1.수강이 확정되면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2.수업 시작 하루 전 문자로 수업에서 사용할 단체채팅방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3.수업 당일, 안내 된 장소에서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10) 다른 클래스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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