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정보
- 강사 김연덕 시인
- 일시 6/5, 6/12, 6/19, 6/26, 7/3, 7/10 (목) 오후 7:30–9:30 (총 6강)
- 장소 zoom으로 진행
- 정원 10명 (*상황에 따라 최종 인원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수강료 18만원
* 강의 소개
- 우리 주위를 채우고 있는 것은 ‘수많은 다른 몸들’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으로 ‘그 모든 다른 몸들’을 바라보고, 경계짓고, 곧 시선을 거두곤 하지요. 이번 수업에서는 직접 다른 몸이 되어 그 몸으로 무언가 오래 바라보는 실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신체의 한계로 어떤 것은 보지 못하겠지만 전혀 보이지 않던 무언가가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몸이 되어 작고 세밀한 기척들을 새롭게 보고 써볼 것입니다. 다른 몸으로, 나의 바깥에서 나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이 되기도 하겠네요. "합평 위주"의 수업입니다.
* 커리큘럼
1강 오리엔테이션 + 빛, 촛불, 전기가 되어 쓰기
- 서로 인사를 나누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제가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빛과 촛불, 전기 등 온갖 광원이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2강 노인이 되어 쓰기
- 노인이 되어, 노인의 시선으로 어떤 시든 써봅니다. 노인은 미래의 나일수도, 나와는 관계 없는 누군가일 수도 있습니다.
3강 사물이 되어 쓰기
- 거울, 동상, 클립, 가위, 컵, 팻말, 유리 조각, 핸드폰… 사물이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4강 자연물이 되어 쓰기
- 산, 숲, 바다, 파도, 흙, 비, 눈, 번개… 자연물 혹은 자연 현상이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5강 죽은 존재가 되어 쓰기
- 이미 이 세상에 물리적인 몸으로 존재하지 못하는, 죽은 존재가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6강 천사, 악마, 신이 되어 쓰기
- 신적인 존재가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 시작 전 공지사항
- 1강부터 바로 합평이 시작되는데요. 수강생분들끼리도 읽고 분석할 시간이 필요하니, 오픈채팅방에 적어도 수업 당일 새벽 (수요일)까지는 업로드해주셔야 합니다.
- 텍스트 역시 제가 그날 수업 아침까지 공유해드릴 예정인데요. 합평 시를 공유하는 플랫폼 (네이버 카페, 오픈 채팅방) 에 함께 공유할거예요. 강의용 텍스트는 미리 읽어오시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 1강의 텍스트들은 강사가 준비해가지만, 2강부터는 각자 출력해오시거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수강 대상
- 주변을 다른 방식으로 관찰해보고 싶으신 분
- 다른 몸을 투과해 ‘나’를 새롭게 바라보고 싶으신 분
- 6주간 컨셉을 갖고 시를 써보고 싶으신 분
- 지금의 시 쓰기에 안주하고 싶지 않으신 분
- 산문으로는 정리되지 않는 이상한 감각들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
- 자신의 시가 얼마나 멀리갈 수 있을지 실험해보고 싶으신 분
* 강사 소개
김연덕
- 2018년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재와 사랑의 미래』, 『폭포 열기』, 『오래된 어둠과 하우스의 빛』이, 산문집으로 『액체 상태의 사랑』 이 있다.
[1] 신청폼을 제출해주신 분들 중, 수강료를 입금 해주신 순서로 신청이 완료되며, 정원이 마감될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2] 수강정원 마감 이후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대기번호가 부여되며 결원 발생시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3] 현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실 경우 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bimilgizy.freesm@gmail.com)
교환 ∙ 환불 정책
- 교습개시 이전→ 수강료 전액 환불
- 교습시간 1/3경과 전→ 수강료 2/3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 1/2경과 전→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이 1/2이상이 경과한 경우 수강료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수강인원이 3인 이하일 경우 해당 강의는 폐강될 수 있으며 등록금은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 강의 정보
- 강사 김연덕 시인
- 일시 6/5, 6/12, 6/19, 6/26, 7/3, 7/10 (목) 오후 7:30–9:30 (총 6강)
- 장소 zoom으로 진행
- 정원 10명 (*상황에 따라 최종 인원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수강료 18만원
* 강의 소개
- 우리 주위를 채우고 있는 것은 ‘수많은 다른 몸들’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으로 ‘그 모든 다른 몸들’을 바라보고, 경계짓고, 곧 시선을 거두곤 하지요. 이번 수업에서는 직접 다른 몸이 되어 그 몸으로 무언가 오래 바라보는 실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신체의 한계로 어떤 것은 보지 못하겠지만 전혀 보이지 않던 무언가가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몸이 되어 작고 세밀한 기척들을 새롭게 보고 써볼 것입니다. 다른 몸으로, 나의 바깥에서 나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이 되기도 하겠네요. "합평 위주"의 수업입니다.
* 커리큘럼
1강 오리엔테이션 + 빛, 촛불, 전기가 되어 쓰기
- 서로 인사를 나누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제가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빛과 촛불, 전기 등 온갖 광원이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2강 노인이 되어 쓰기
- 노인이 되어, 노인의 시선으로 어떤 시든 써봅니다. 노인은 미래의 나일수도, 나와는 관계 없는 누군가일 수도 있습니다.
3강 사물이 되어 쓰기
- 거울, 동상, 클립, 가위, 컵, 팻말, 유리 조각, 핸드폰… 사물이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4강 자연물이 되어 쓰기
- 산, 숲, 바다, 파도, 흙, 비, 눈, 번개… 자연물 혹은 자연 현상이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5강 죽은 존재가 되어 쓰기
- 이미 이 세상에 물리적인 몸으로 존재하지 못하는, 죽은 존재가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6강 천사, 악마, 신이 되어 쓰기
- 신적인 존재가 되어 어떤 시든 써봅니다.
* 시작 전 공지사항
- 1강부터 바로 합평이 시작되는데요. 수강생분들끼리도 읽고 분석할 시간이 필요하니, 오픈채팅방에 적어도 수업 당일 새벽 (수요일)까지는 업로드해주셔야 합니다.
- 텍스트 역시 제가 그날 수업 아침까지 공유해드릴 예정인데요. 합평 시를 공유하는 플랫폼 (네이버 카페, 오픈 채팅방) 에 함께 공유할거예요. 강의용 텍스트는 미리 읽어오시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 1강의 텍스트들은 강사가 준비해가지만, 2강부터는 각자 출력해오시거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 수강 대상
- 주변을 다른 방식으로 관찰해보고 싶으신 분
- 다른 몸을 투과해 ‘나’를 새롭게 바라보고 싶으신 분
- 6주간 컨셉을 갖고 시를 써보고 싶으신 분
- 지금의 시 쓰기에 안주하고 싶지 않으신 분
- 산문으로는 정리되지 않는 이상한 감각들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
- 자신의 시가 얼마나 멀리갈 수 있을지 실험해보고 싶으신 분
* 강사 소개
김연덕
- 2018년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재와 사랑의 미래』, 『폭포 열기』, 『오래된 어둠과 하우스의 빛』이, 산문집으로 『액체 상태의 사랑』 이 있다.
[1] 신청폼을 제출해주신 분들 중, 수강료를 입금 해주신 순서로 신청이 완료되며, 정원이 마감될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2] 수강정원 마감 이후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대기번호가 부여되며 결원 발생시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3] 현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실 경우 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bimilgizy.freesm@gmail.com)
교환 ∙ 환불 정책
- 교습개시 이전→ 수강료 전액 환불
- 교습시간 1/3경과 전→ 수강료 2/3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 1/2경과 전→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불
- 교습시간이 1/2이상이 경과한 경우 수강료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수강인원이 3인 이하일 경우 해당 강의는 폐강될 수 있으며 등록금은 전액 환불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