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옹호하는 시 쓰기

* 강의 정보
- 강사 이소연 시인
- 일시 2021년 3/23, 30, 4/6, 13, 20 (화) 저녁 7:30–9:30 (총 5강)
- 장소 서울시 동교동 와우산로38길 19-1 지하 A-1호 비밀기지
*ZOOM으로 진행.
- 정원 10명 (*상황에 따라 최종 인원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수강료 15만원
* 강의 소개
- ‘사랑을 옹호하는 시 쓰기’는 모든 감정의 층위를 다스리고 포용할 수 있는 감정 “사랑”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를 써보는 모임입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고, 벗어났다고 생각해도 사실은 아닌, 것들에 대해서 시로 써보는 비밀스런 시간이 될 거예요.
* 커리큘럼
1강 사랑에 대한 아포리즘
- 사랑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나눕니다.
- 사랑에 대한 문장들을 모아 짧은 시를 써봅니다.
- 합평.
2강 사랑의 구체적 경험
- 구체적 경험의 장면을 시로 써봅니다.
- 합평
3강 사랑을 거부하는 문장으로 사랑을 옹호하기
- 사랑에 대한 다층적인 감정들을 이해하고 반어적 언어를 활용한 시를 써봅니다.
- 합평
4강 사랑하는 사람에게
- 특정한 사람에게 줄 시를 씁니다.
- 합평
5강 사랑을 은유하는 신체
- 신체에 대한 상상력으로 시를 써봅니다.
- 합평
*(수강 전 공지사항)
*기존에 쓴 시 1편 제출.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은 안 드려요.
우리 말하면서 생각합시다.
*2강부터 각 강의 시작 전 과제가 있습니다.
과제의 경우 사전에 미리 공지하고, 강의 시작 2시간 전까지 카톡으로 받겠습니다.
* 수강 대상
- 사랑을 옹호하는 분
- 뭐니 뭐니 해도 사랑얘기 하는 게 제일 재미있는 분
- 본격적으로 시를 쓰고 싶은 분
- 정해진 주제로 시를 쓰고 싶은 분
- 정해진 주제를 벗어나서 시를 쓰고 싶은 분
- 자신이 쓴 시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분
* 강사 소개
이소연
- 1983년 서울 출생. 2014년 한국경제신문로 등단. 2020년 첫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