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시 쓰기

해당 수업은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 강의 정보
- 강사 이소호 시인
- 일시 2020년 1/8, 15, 22, 29, 2/5, 12(수) 저녁 7:30–9:30 (총 6강)
- 장소 서울시 동교동 와우산로38길 19-1 지하 A-1호 비밀기지
- 정원 9명
- 수강료 21만원
* 강의 소개
‘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시 쓰기’는 시를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커뮤니티입니다. 비밀기지에서 우리가 나눈 모든 말은 전부 비밀이 됩니다. 6주 동안 정해진 주제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만 하면 됩니다. 모임을 통해 나온 사적인 이야기들로 시 2편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커리큘럼
1강 내가 시를 쓰는 이유
- 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나눕니다.
2강 나를 이루는 낱말들
- 나를 이루는 낱말을 모아 글을 써보고 이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시가 되는지 알아봅니다.
3강 나를 뒤흔든 대화
- 일상에서 경험했던 대화를 바탕으로 시 쓰기를 해봅니다.
4강 시가 된 일기
- 시적인 일상을 포착하고 일기가 어떻게 시가 되는지 알아봅니다.
5강 합평
6강 합평
*(수강 전 공지사항)
왜 시를 쓰는지, 어떤 시를 쓰고 싶은지를 비롯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해 오세요.
지나치게 사적인 것이어도 거짓말이어도 모두 괜찮습니다.
수업의 특성상 즉흥적으로 한 줄에서 한 문단 정도로 글을 써 보는 시간이 있습니다.
평소 본인의 글쓰기 습관대로 노트북을 비롯하여 휴대폰, 필기도구 등을 준비해주세요.
* 수강 대상
- 시 쓰기를 하고 싶은 분.
- 시 안에 나만의 사유를 가지고 싶은 분.
- 시를 사이에 두고 자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 강사 소개
이소호
- 2014년 현대시로 등단 2018년 시집 캣콜링으로 제 37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