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시 쓰기
* 강의 정보
- 강사 이소호 시인
- 일시 10/10, 17, 24, 31, 11/7, 14 (총6강) 매주 목요일 저녁 7:30~9:30
- 장소 서울시 동교동 와우산로38길 19-1 지하 A-1호 비밀기지
- 정원 9명
- 수강료 21만원
* 강의 소개
‘가장 사적이고 보편적인 시 쓰기’는 시를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커뮤니티입니다. 우리는 모임장과 맴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임장은 저이고, 룰은 간단합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주제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됩니다. 모임을 통해 나온 사적인 이야기들로 시 2편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커리큘럼
1강 나는 시를 왜 쓰는가?
- 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나눕니다.
2강 나를 이루는 낱말들
- 나를 이루는 낱말을 모아 글을 써보고 이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시가 되는지 알아봅시다.
3강 나를 뒤흔든 대화
- 일상에서 경험했던 대화를 바탕으로 시 쓰기를 해봅니다.
4강 일기에서 시
- 일상을 포착하여 시 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5강 합평
6강 합평
※ 수강전 공지사항(필수) : 왜 시를 쓰는지, 어떤 시를 쓰고 싶은지 자신만의 이야기를 준비해 오세요. 2강부터 각 강의 시작 전 미니 과제가 있습니다. 미니 과제의 경우 사전에 미리 공지하고, 강의 시작 6시간 전까지 이메일로 받겠습니다.
* 수강대상
- 시 쓰기에 고민이 있는 분
- 조금 더 탄탄한 시 쓰기를 하고 싶은 분
- 시 쓰기에 약간 서툴러도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 번 써 보고 싶은 분
- 만들고 싶으신 시는 오래 써 보았으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
* 강사소개
이소호
- 1988년 서울 출생 2014년 현대시로 등단
- 2018년 시집 『캣콜링』으로 제 37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